후기
LG 후반기 8연패에 폭염 브레이크가 기회 될까

LG가 후반기 8연패를 당하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꺾였음
7월 한 달 동안 7승1무15패로 승률이 3할도 안 되는 상황임
이런 성적을 보면 LG의 후반기 경기력이 심각하게 떨어진 게 분명함
그런데 이때 폭염 브레이크라는 조치가 나왔다고 함
지난해에도 비슷한 시기에 이런 조치를 했었는데 그때는 선수들이 좀 더 힘을 냈던 것 같음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듯
폭염 브레이크는 낮 시간대 경기를 피하고 밤에 경기를 하도록 조정하는 거임
선수들 몸 상태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인데 효과가 있을지 궁금함
LG 입장에서는 이 기회를 잘 잡아 반등을 해야 할 것 같음
하지만 지금까지의 성적을 보면 쉽게 말이 안 되는 상황임
폭염 브레이크가 단순한 일시적인 조치가 아니라 진짜 분기점이 될 수 있는지 지켜봐야 할 듯
폭염 브레이크가 선수들의 체력 보존을 위한 조치라는 건 알겠는데
그런데 올해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 듯
선수들 얼굴에 피로가 가득하고 경기 중에도 실수가 잦아졌다고 함
이번 폭염 브레이크는 단순히 시간대 조정만 하는 게 아니라
경기 일정도 일부 조정된다고 하니 이걸 잘 활용해야 할 것 같음
하지만 문제는 LG의 타격력이 지금까지도 너무 낮은 거임
7월 들어 타율이 0.230대를 기록하고 있고 홈런도 거의 나오지 않음
이런 상황에서 몸 상태가 좋아져도 공을 치는 능력이 오르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음
또한 다른 팀들은 이런 때 오히려 기회를 잡는 경우가 많음
예를 들어 삼성이나 두산은 최근 성적이 꽤 안정적이었고
이런 때 반등을 노리는 팀들이 많아서 LG가 뒤처질 가능성도 있음
폭염 브레이크가 단기적으로는 선수들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LG가 다시 경쟁력 있는 팀으로 돌아오기 위해선
체계적인 전략과 함께 선수들의 자신감 회복이 필수적임
이번 기회를 잘 살리지 못하면 LG의 후반기 경기력은 계속 저조할 가능성이 큼
이런 변화는 LG가 후반기 경기력 저하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 같음
하지만 문제는 이런 조치가 효과가 있을지 모르는 거임
선수들 몸 상태가 좋다고 해도 타격력이 떨어진 상태라면 그걸로는 승리를 장담할 수 없음
LG의 타자들이 최근 경기에서 공을 치는 능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임
선수들이 피로를 느끼고 실수가 잦아졌다는 건 분명한 사실임
이런 상황에서 폭염 브레이크가 단기간에 효과를 보일 수 있다면
LG에게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도 있음
단 그걸 활용할 수 있는지 여부는 결국 선수들의 모습에 달려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