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원석 월간 MVP 단·팬들 선택 못 받아

오원석이 5월에 트레이드 성공으로 화제가 됐는데 월간 MVP 투표에서는 왜 빠졌는지 궁금함
KT 위즈에서 뛰던 오원석이 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 되면서 5월에 꽤나 잘 뛴 거임
그런데 월간 MVP 단과 팬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음
KBO가 발표한 결과를 보면 오원석은 1위도 안 붙었고 2~3위도 아닌 걸로 단과 팬들이 왜 그랬는지 이유가 궁금해짐
트레이드 후 성적이 좋았는데도 불구하고 MVP에선 제외된 건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을 듯
단이나 팬들이 다른 선수를 더 높게 평가했거나 오원석의 성적이 그만큼 뛰어난 건 아니었을 수도 있음
하지만 오원석이 트레이드 후에 꽤나 괜찮은 활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MVP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는 건 좀 아쉬운 부분임
결국 MVP 투표는 성적과 인지도 기자들의 판단 등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거니까
오원석은 트레이드 이후에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그걸 인정받지 못한 건 조금 아쉬움이 남음
다른 선수들 중에서는 김태연이나 강민호 같은 선수가 상위권에 들어섰는데 그분들은 기존에 주전 자리를 잡고 있었던 선수들이라서 인지도가 더 높았을 수도 있음
또한 오원석은 트레이드 후 첫 달이라서 아직 경기 수가 적었고 기록도 다 쌓이지 않은 상태라서 비교 대상이 되기 어려웠을 가능성도 있음
그런데도 불구하고 5월에 5할 타율을 기록하고 4개의 홈런을 때려내는 등 꽤나 뛰어난 성적을 냈는데도 불구하고 MVP에 뽑히지 않았다는 건 좀 이상한 일이지
특히 한화 이글스의 경우 최근 몇 년간 MVP 후보가 거의 없었는데 오원석이 그런 자리에 오르지 못했다는 게 아쉬운 점임
이런 사례는 과거에도 있었음
예를 들어 유격수나 외야수 같은 포지션에서 트레이드 후에 급성장한 선수가 MVP에 뽑힌 사례도 있었는데 오원석은 그보다 더 뛰어난 성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빠졌으니 그 이유가 궁금해짐
아마도 단과 팬들의 판단 기준이 성적보다는 기존의 인지도나 팀 내 역할에 더 치중했을 수도 있음
그렇다고 해서 오원석의 성적이 나빴다고 볼 수는 없음
오히려 트레이드 후에 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거니까
앞으로도 오원석이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내면 MVP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은 충분히 있음
이번엔 아쉬웠지만 다음 달에는 기대가 많이 됨
